카테터가 혈관을 지나가는 순간. 현미경 배율 안에서 벌어지는 일. 알고리즘이 파형에서 무엇을 짚어내는지. 전부 렌즈를 댈 대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의료기기를 설명할 때 정확히 그 장면이 필요합니다.
환자와 의료진이 화면에 들어가면 동의서가 필요합니다. 사용 기간이 끝나면 재계약해야 하고, 한 사람이 거절하면 그 컷을 다시 찍어야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찍으려면 그 시간 동안 진료가 멈춥니다. 병원이 촬영 일정을 내주기 어려운 이유가 대부분 이것입니다.
기구가 어떤 경로로 들어가는지, 어디서 어떻게 펴지는지. 벤치 촬영으로는 근처까지만 갑니다. 안쪽은 못 보여줍니다.
세포 단위 판독이나 밀리초 단위 검출은 한 프레임에 담기지 않습니다. 설명하려면 배율을 바꿔가며 보여줘야 하는데 촬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AI 생성 실사에 모션그래픽과 인포그래픽을 얹습니다. 촬영이 없으니 환자 동의도, 진료 중단도, 클린룸 출입 절차도 생기지 않습니다. 기구와 조직과 판독 결과를 한 화면에서 같이 보여줄 수 있습니다. 실제 촬영으로는 가려서 안 보이거나 초점이 안 맞는 것들입니다.
나레이션은 한국어와 영어를 함께 드립니다. 같은 영상에 트랙만 바꿔 끼우는 방식이라 해외 인허가나 수출용을 따로 제작하지 않습니다.
다른 작업과 제작 방식은 한빛나 스튜디오 소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의료기기 광고는 표현 범위가 좁습니다. 저희가 초안 단계에서 기능성 암시와 근거 없는 수치를 걸러내고, 제품의 신고 유형과 표시사항 같은 사실 확인은 광고주께서 맡아 주시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저희가 제품 자체를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저희 판단으로 넣은 표현이 문제가 된 부분은 저희가 즉시 수정·삭제하고 대응합니다. 확인해 주셨으니 저희는 무관하다는 식으로 넘기지 않습니다.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무엇을 만들지 이미 정해져 있으면 기성 포맷이 빠르고, 그것부터 정해야 하면 맞춤 기획입니다.
| 분량 | 구성 | 금액 |
|---|---|---|
| 20초 | 3컷 · 수정 2회 | 30만원 |
| 35초 | 6컷 · 수정 3회 | 50만원 |
| 60초 | 10컷 · 스토리보드 · 수정 5회 | 80만원 |
| 분량 | 구성 | 금액 |
|---|---|---|
| 30초 | 현황 분석 · 구성기획서 · 제작 | 180만원 |
| 60초 | 위와 같음, 컷 수 확대 | 290만원 |
| 3분 | 스토리보드 · 구간별 설계 포함 | 480만원 |
말로 설명드리는 대신 제품에 맞는 한 컷을 만들어 보여드리는 편이 빠릅니다. 계약 전이라도 괜찮습니다. 제품 이미지와 방향만 주시면 됩니다.